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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그릇 [ 도서, 줄거리, 저자 소개, 느낀 점 ]

by 상선약수심 2023.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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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그릇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이라 ~ 그렇지 커야 그만큼 많이 닮을 수 있지. 제목부터 뭔가 끌림과 호기심에 책을 들었다. 자신의 그릇을 키우고 돈과 인생의 주인이 되는 법을 배우고 싶었다.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다. 노인과의 대화로 돈의 속성을 찾아간다.

 

 

 

부자의 그릇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 줄거리

 

1. 선택의 중요성



돈을 가진 순간 언제 어떻게 쓸지를 생각한다.

돈을 다루는 능력은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다. 처음에는 작게, 그리고 점점 크게

돈이 만능은 아니지만, 돈을 바꾸는 방법을 바꾸면 인생을 바꿀 수 있다.



2. 신용의 중요성



자신에게 돈을 가져오는 것은 반드시 다른 사람이다.

돈의 역사는 신용의 역사와 같다. 신용이 있으면 돈이 먼저 다가온다.

신용도는 그 사람의 인격에 비례한다.

무엇을 하느냐보다 누구랑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신용의 판단은 투자 대상의 지난 경력(여신) *그 사람의 과거, 즉 어떻게 계획을 세워서 실행하고 결과를 냈는가.

돈을 지불하는 사람은 나의 신용, 나의 능력, 나의 가치만큼만 줍니다.

부자들은 신용의 중요성에 대해 본능적으로 알고 시간과 약속을 지킨다.



3. 경험의 중요성



사람들은 회사가 문을 닫거나 개인이 파산하는 원인이 빚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수중에 돈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부채는 재료, 금리는 조달 비용

가치와 가격 [사용 가치, 교환가치] 가치를 분별하는 힘이란, 상대방이나 물건을 신용할 수 있는지를 분별하는 힘을 의미.

저자는 또한 경험의 중요성을 이야기합니다.

미래는 변수가 많고, 불가능한 상황이 많으므로 항상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인생의 기회는 무한하기 때문에, 수없이 여러 번 도전하면 끝내 성공할 수 있다. 

실제로 부자는 도전정신이 강합니다.

운이 좋아 보이지만 사실은 끊임없이 기회를 노리는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은 실패의 두려움 때문에 현실에 안주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4. 저자가 말하는 '부자의 그릇'이란



'돈을 다루는 마음의 태도'라고 할 수 있다.

부자는 자신의 돈을 반드시 그 금액에 어울리는 그릇을 가진 자에게 준다.

마음의 태도는 '신용이 클수록', '경험이 많이 쌓일수록' 커진다.

신용을 키우려면 먼저 상대를 믿고, 상대에게 관심을 가지며, 끊임없이 좋은 관계를 유지하라.

돈이란 신용을 가시화한 것이다. 신용은 지난 행동들의 결과이고, 그 행동들은 하루하루 사고해 온 결과물이다.

 

저자 소개 :  이즈미 마사토 지음 / 김윤수 옮김

 

일본 최고의 금융 교육 전문가이자 일본 파이낸셜 아카데미 주식회사 대표이사이다.
1974년 출생으로 중학교 졸업 후 미국으로 유학, 23세에 IT 벤처기업에 취직한다. 26세에 독립해 IT 벤처기업을 창업한 저자는 27세에는 일본 최초의 상표 등록 사이트 ‘트레이드마크 거리’를 만든 뒤, 재무 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고 일본 파이낸셜 아카데미를 설립했다. 현재 수강생이 6만 명이 넘는 일본 최대의 독립계 파이낸셜 교육 기관인 이곳은 경제 입문과 회계, 재무, 경제신문 보는 법, 자금 계획에서 주식투자 교실, 부동산투자 교실 등의 투자 학교까지 폭넓은 재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저자는 부동산 포털 사이트와 카페 등 5개 회사를 경영하는 동시에 금융학습협회 이사장으로 문부과학성이 허가하고 재단법인 일본문화진흥회가 감수, 인정한 ‘머니 경영’ 검정시험을 만들어 돈에 대한 흐름을 읽는 지적 능력 향상을 위한 보급 활동과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세계 각지에서 활약하는 일본인 기업가와 사업가를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저서로는 『돈의 교양』 『금전 지성』 『부자의 그릇』 등이 있다.

옮김 : 김윤수
동덕여자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 대학원을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 『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 『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의 귀환』, 『작가 형사 부스지만』, 『짐승의 성』, 『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 『한밤중의 제과점』, 『코코로 드립』, 『완전한 수장용의 날』, 『마음도 저금할 수 있나요?』, 『방귀 해파리』, 『밀가루 학교』, 『49일의 레시피』, 『너를 위한 해피엔딩』 등 다수

 

 

상선약수심의 느낀 점

 

조금은 지루할 수 있는 진부한 얘기들을 노인과 대화하는 소설식으로 전개되어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

-옳은 계획과 실천 방향을 세우고 큰 그릇을 만드는 데 들이는 시간을 아끼지 말라.

-돈은 그만한 그릇을 지닌 사람에게만 모인다.

-사람들은 필요할 때와 갖고 싶을 때 돈을 쓴다.

-여유가 생기면 사람은 냉정해지고 실수를 저지르지 않게 된다.

-성공에 필요한 것은 도전정신과 경험이다.



나의 큰 그림과 내면의 가치는 어느 만큼 담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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